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사용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사용

평소 여행이나 출장 등의 이유로 비행기를 자주 타시는 분들은 항공사의 마일리지도 쌓일 수 밖에 없는데요. 마일리지를 계속 쌓다보면 보너스 항공권을 얻게 되거나 좌석승급을 받으실 수 있어 잘 알아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표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우선 한국 출도착 구간을 보시면 국내선/일본/동북아/동남아/서남아/미주/대양주/유럽에 대해 마일리지 공제가 가능합니다. 한국을 경유하는 이원구간에 대해서도 한국 출도착 구간과 마찬가지로 마일리지 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제표상의 지역을 구분하자면 국내선은 국내 전 노선에 이용이 가능하며 중국과 동북아는 사할린, 중국, 타이베이, 하바로프스크만 가능합니다. 미주의 경우 많은 분들이 자주 찾는 뉴욕이나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에서 이용이 가능하네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다음으로 프리미엄 클래스 공제기준 적용노선을 알아보겠습니다. 퍼스트 스위트 클래스는 인천-시카고/인천-뉴욕/인천-LA 구간에서 이용이 가능한데요. 해당편명이 포함된 이원여정의 경우 기존의 공제기준에서 편도당 1만 마일을 추가로 공제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해당 표에 나와있는 날짜를 기준으로 성수기/평수기가 적용되며 성수기에는 마일리지가 50% 추가로 공제됩니다. 단 다이아몬드플러스, 플래티늄 회원 마일리지를 공제하여 회원 본인이 탑승할 경우에는 성수기 추가 공제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

 

이 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의 제휴사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항공 마일리지로 쇼핑/영화/공연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마일리지를 잘 체크해보고 꼭 그에 맞는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