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뉴 머스탱 가격 성능 디자인 출시일 포드머스탱

2018 뉴 머스탱 가격 성능 디자인 출시일 포드머스탱

포드코리아가 포드의 베스트셀링 스포츠카 '머스탱'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포드코리아는 4일 서울 강남구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신형 머스탱은 2015년 '올-뉴 머스탱'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로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 스포티한 외관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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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과 퍼포먼스' 그녀를 위한 `2018 뉴 머스탱`

방송에선 전현무가 운전을 했지만 실은 한혜진의 운전이 훨씬 어울렸던 차다. 포드 머스탱은 3년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포츠 쿠페다. 전세계 남녀노소 사랑받을 만큼 매력이 넘치는 머스탱은 여성들의 매력마저도 배로 만들어주는 ‘걸크러쉬’ 유발 잇-스포츠카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탱이라고 하면 웬지 각지고 남성스러운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2018 뉴 머스탱은 사실 긴머리의 여성과 더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리쉬 오픈카다....

아메리칸 머슬카의 변신, 뉴 머스탱

전면부의 포니 엠블럼, 고출력과 토크의 퍼포먼스, 거친 남성의 터프함. 포드자동차 머스탱을 대변해온 수식어다. 머스탱은 지난 1964년 최초 출시 이후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명사로 불려왔다. 50여 년간 고출력의 퍼포먼스카로, 또 젊음과 자유를 상징하는 고유의 디자인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왔다. 지금껏 전 세계에서 9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링 스포츠카로 자리매김해온 것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위력을 떨치기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

포드 머스탱의 변신, 하이브리드 버전 2020년 공식 데뷔

코리 홀터 포드 그룹 마케팅 매니저는 “포드의 순수함을 추종하는 팬들이 있음을 충분히 감안해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조심스럽게 친환경 시장에 발을 내디딜 것”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4일, 3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 ‘2018 뉴 머스탱’을 선보이며 국내 판매에 재시동을 걸었다. 해당 모델은 포드 최초로 셀렉트시프트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가변배기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머슬카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요소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포드, '2018 뉴 머스탱' 국내 출시.."개인별 맞춤 기능 강화"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5.0L GT와 관련 전장과 전폭 전고는 각각 4790X1915X1380mm0이다(5.0 GT Coupe). 5.0 GT Convertible의 전고는 1400mm이다. 휠베이스는 모두 2720mm이다. 공차중량은 5.0 GT Coupe·5.0 GT Convertible 각각 1795·1820kg이다. 2.3 EcoBoost의 차량 크기는 5.0L GT와 같다. 2.3 EcoBoost Coupe·2.3 EcoBoost Convertible의 공차중량은 각각 1675·1725k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