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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월급 늘어난 직장인 840만명 평균 13만8000원 추가납부

인터넷상담원 2018. 4. 19. 20:30

건강보험료 월급 늘어난 직장인 840만명 평균 13만8000원 추가납부

직장인 840만명이 지난해 덜 냈던 건강보험료를 1인당 평균 13만8000원씩 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보다 월급이 올랐거나 성과급 등을 받은 게 반영됐으며 291만명은 보수가 줄어 평균 7만9000원씩 돌려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정산 대상 노동자 1400만명 가운데 보수가 인상된 60.0%인 840만명은 본인과 사용자가 절반씩 나눠 각각 13만8071원을 추가 납부해야 할 예정.

'더낼까, 돌려받을까'..내 건보료 정산분은 얼마?
월급 늘어난 직장인 840만명, 건강보험료 13만 8000원 더 늘어